[지성두피샴푸] 바이오가의 오일 프리 헤어&바디 클렌저 선택

 

유분기가 많은 지성피부 및 두피로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 바이오가의 오일 프리 헤어&바디 클렌저 지성두피샴푸에 대해 리뷰해 보겠습니다.

저는 피부도 유분기가 많은 지성 타입인데요.
머리도 유분기가 많답니다.
그래서 화장을 할 때나 샴푸를 쓸 때도 참 고민을 많이 하고 신중하게 선택을 해야 합니다.
요새 들어 머리가 더 간지럽고 떡지는 시간이 금방 돼서 지성두피샴푸를 알아보고 있었어요.

두피에도 유분기가 생겨서 매일 저녁에 머리를 감고 자면 다음날까지 괜찮았는데 슬슬 이제는 짧아지고 있답니다. 
오후만 되면 슬슬 떡지고 가려운 조짐이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얼른 바꿔줘야겠다고 생각을 했어요.

머리가 떡지는 느낌은 정말 싫고 심하면 갈라지고 가렵고, 냄새까지 나다 보니 안되겠더라고요.ㅎㅎ
이 단점이 저의 스트레스가 될 줄은 몰랐어요.
두피 쪽으로 병원을 다녀볼까? 했지만 그래도 샴푸라도 먼저 바꿔보고 안되면 가는 것으로 결정을 했답니다.

지성두피샴푸를 추천을 받아서 바이오가의 오일 프리 헤어&바디 클렌저를 구매를 했답니다.
바이오가 자체의 브랜드는 인기가 많은데요.
순한 성분으로 되어있고 자극적이지 않고 천연과 과학을 기반으로 피부 콤플렉스를 가진 사람들을 위해서 전문가들에 의해서 엄선된 우수한 원료와 기술로 개발된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랍니다.

 

 

바이오가에 들어가 보니 클렌저가 두 가지가 있더라고요. 하나는 모이스처 밸런싱 클렌저, 하나는 오일 프리 클렌저 이렇게 두 가지로 되어 있어서 저는 제 두피 타입에 맞는 오일 프리를 선택을 했답니다.

이 클렌저의 장점은 아무래도 얼굴과 몸, 그리고 헤어에 사용을 할 수 있다 보니까 페이스 워시, 샴푸, 바디 워시로 사용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더라고요.

또 용량이 엄청 커요.ㅎㅎ
1000ml에 18,500원이라는 가격이랍니다.
원래 이렇게 크면 가격이 좀 비쌀 텐데.. 가성비가 상당히 좋은 제품이라고 느꼈답니다.
통 자체도 얼마나 큰지 든든하더라고요.^^

 

 

 

화이트 계열의 통으로 되어있고, 포인트로 글씨만 깔끔하게 적혀있는 스타일이라 오히려 더 좋았답니다.
펌프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욕실에 두고 사용을 하면서 떨어뜨릴 염려도 없어서 딱 세워놓고 필요한 양만큼 짜서 사용을 하면 돼서 편하겠더라고요.
튜브 형식이나 통으로 된 제품은 떨어뜨린 적이 있어서 저는 딱히 선호하지 않았거든요.
쓸 때는 펌프가 제일 편한 것 같아요.

지성두피샴푸 바이오가 오일 프리 클렌저는 안에 들어있는 성분도 다른데요.
약한 피부에 알맞은 강한 피부 보습력을 강조했는데요. 계란과 우유 단백질 성분이 들어있어 부드러운 피부를 만들어주고, 세라마이드와 같은 피부 지질 구성 성분이 첨가되어서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준답니다.

 

 

오일 프리 제품이라서 유분감이 없다는 점이 더 끌리고 좋았던 것 같아요.
지성두피를 가진 저에게는 딱이었답니다.
설페이트나 파라벤, 피이지 등의 문제 성분이 사용되지 않았고, 순한 식물성 성분으로 구성이 되어 있답니다.^^
건조함으로 인한 당김 증상을 덜어주면서, 과다하게 분비된 피지와 더러움만 씻어내어 유분, 수분 밸런스를 맞추는 데 도움을 준답니다.
유분감이 있는 지성과 극지성 피부 타입에 적합한 헤어&바디 클렌저로 순한 원료만 사용을 해서 온 가족이 사용을 할 수 있더라고요.
신생아, 유아, 청소년, 성인 남녀, 임산부까지 남녀노소, 연령에 관계없이 사용을 할 수 있답니다.

솔직히 이런 제품은 찾아보기 힘들었는데 여기에 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왔으니 사용을 해봐야죠.ㅎㅎ
당장 머리를 감았답니다. 근데 향 자체도 뭔가 기분 좋은 시트러스 향이 나더라고요.
원래 식물 유래 원료가 함유된 화장품의 단점인 원료 특유의 취기를 없애기 위해서 스위스산 에센셜 오일을 사용을 해서 시트러스 향이 나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이런 점도 바이오가라는 브랜드가 신경을 쓰니 제품의 품질에 있어서 확고한 기준을 고집을 하고 있구나 생각이 들었답니다.
저는 솔직히 거품이 많이 안 날 줄 알았는데 그런 생각을 괜히 한 것 같아요.
적당량의 거품이 나와서 개운하게 머리를 감는데 그렇게 불편하지 않았답니다.
뭔가 상쾌한 느낌이 들었어요. 시원한 느낌도 같이 들었답니다.

 

 

오일 프리의 제품이라고 해도 약간의 미끈거림이 있을 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아서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이 들었답니다.
지성두피샴푸 잘 골랐구나 저의 선택이 탁월했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말리는데 은은하게 나는 제 머리향이 맞나 싶었답니다.ㅎㅎ

확실히 말리고 하루 지나보니 떡이 덜 지면서 전에 사용을 했던 샴푸보다는 훨씬 괜찮은 것 같았답니다.^^
당김도 없고 가려움도 많이 줄었어요.
그리고 정수리에 보이는 기름 자체도 전보다 덜한 느낌을 받아서 기분이 좋더라고요.
꾸준히 이 제품을 사용을 한다면 개선이 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 좋은 느낌이 들었어요.^^
좀 마음이 편해지더라고요.

 

 

오후만 되면 머리가 신경 쓰이고 가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제는 그 생각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게 돼서 좋았어요.
솔직히 많은 샴푸들이 있지만 유, 수분 밸런스를 조절을 해주고 깨끗하게 더러움만 씻는 샴푸는 바이오가 오일 프리 클렌저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답니다.

 

 

저와 같은 사람들이 많이 계실 것 같은데요.
이제는 지성두피에 고민을 하지 말고 이 타입에 딱 맞는 지성두피샴푸 바이오가 제품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저는 계속 사용 중인데 확실히 두피 걱정은 덜었어요.^^
분명 써보시면 마음에 들어 하실 거랍니다.
그럼 저는 이제 또 머리 감으러 갑니다.
지성 두피 극복하러 갑시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